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17개월 딸 해이 양과 ‘메롱’ 장난을 주고받으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 해이 양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손담비와 해이 양은 각각 민트색과 빨간색 비니를 쓰고 얼굴을 맞댔다.
손담비가 장난스럽게 혀를 내밀며 ‘메롱’ 표정을 짓자 해이 양도 엄마를 따라 혀를 쏙 내밀었고, 모녀는 서로 마주 본 채 같은 장난을 이어갔다.
특히 해이 양은 엄마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다가도 손담비의 표정을 따라 하며 ‘메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 역시 딸의 얼굴을 바라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손담비는 “이렇게 마주 보고 웃는 순간이 요즘 제일 행복해”라며 “별거 아닌 장난 하나에도 까르르 웃고, 그 웃음에 나도 따라 웃고”라고 딸과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이어 “이런 게 행복이지 뭐”라며 소소한 모녀의 시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에서는 손담비의 달라진 헤어스타일도 눈에 띄었다. 비니 아래로 한층 짧아진 머리가 드러나자 댓글에는 “머리 자르셨네요··”, “머리 잘랐엉?~” 등 변화를 바로 알아본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으며, 해이 양은 현재 생후 17개월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