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 ‘서준맘’으로 대한민국에 유쾌한 웃음 폭탄을 안겼던 개그우먼 박세미가 평생을 함께할 진짜 짝꿍을 만나 인생 최고의 겹경사를 맞이했다.
12일 박세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이번 주에 결혼합니다”라며 깜짝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평생 함께 놀고, 웃고, 맛있는 것도 먹을 제일 친한 짝꿍이 생겼다”며 벅찬 소감을 숨기지 않았다.
정신없는 일정 속에 혹시라도 연락을 받지 못해 서운해할 지인들이 있을까 봐 “카카오톡이나 DM으로 편하게 연락 주시면 청첩장을 전해드리겠다”며 발 벗고 나서는 특유의 유쾌하고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서준맘’ 캐릭터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박세미.
늘 남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던 그가 이번에는 누군가의 반려자로 인생 2막의 가장 눈부신 주인공 자리에 서게 됐다. 앞서 지난 8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년 반 동안 예쁜 사랑을 키워온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의 교제 사실을 수줍게 고백했던 바 있어, 결실을 맺는 이번 소식이 팬들에게 더욱 큰 감동과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다.
부캐의 성공을 넘어 삶의 진짜 동반자를 만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가 된 박세미의 깜짝 결혼 소식에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