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문지훈) 가 데뷔 후 첫 사극 도전에서 덥수룩한 수염까지 장착한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12일 문지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주연을 맡은 숏폼드라마 ‘광안 : 세자의 여자’ 홍보 포스터와 글을 게재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에서 그는 세자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파계승 출신의 호위무사 ‘남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공개된 포스터 속 문지훈은 그간의 힙한 이미지를 완전히 지워낸 채, 얼굴 가득 덥수룩하게 기른 수염과 한복 자태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단숨에 강탈했다.
최근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통해 연기자 신고식을 치르며 배우로서 새로운 발을 내디딘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 사극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게 됐다.
극 중 세자 이현(성준 분)의 유일한 벗이자 호위무사로서 능청스러움과 강한 충성심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인 가운데,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수염 분장과 거칠면서도 충직한 비주얼은 벌써부터 원작 팬들과 대중의 뜨거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성준, 츄, 김응수 등 탄탄한 라인업 속에서 파계승 호위무사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입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문지훈이 사극 장르에서는 또 어떤 반전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