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선보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가격을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을 낳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 공유된 게시물에는 서울 용산에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정준하를 봤다는 내용이 담겼다. 작성자는 정준하가 열심히 판매하고 있었지만 당시 주변에 손님이 많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래서 하나 사 먹어드릴까 했는데 한 컵에 7500원이길래 사요나라(안녕) 하고 그 옆에 있는 푸딩 사 먹었음. 죄송해요”라고 적었다. 응원 차원에서 구매를 생각했으나 가격이 부담스러워 다른 디저트를 골랐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온라인에서는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아이스크림 한 컵에 지불하기에는 너무 비싸다는 의견과 함께, 구매가 망설여져 돌아섰다는 반응도 속출했다.
현재 정준하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헬레니카’ 팝업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해당 매장의 싱글컵 가격은 7500원으로 알려졌다.
다만 가격을 둘러싼 시각은 엇갈린다. 일반적인 아이스크림과 비교하면 선뜻 사 먹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는 반면, 미국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온 제품인 만큼 제품의 특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반론도 나왔다.
한편 정준하는 미국 시애틀에서 맛본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반해 약 3년간 준비한 끝에 ‘헬레니카’를 국내에 선보였다고 밝혀왔다. 새로운 외식 사업에 쏟은 정성과 별개로, 소비자가 체감하는 가격 부담이 온라인 화두로 떠올랐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