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두 아들이 전남편 이영돈에게 가는 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4일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조윤희, 심이영이 함께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서로 얽힌 인연을 이야기하며 반가워했다.
황정음은 조윤희와 드라마 ‘7인의 탈출’을 촬영하며 고생을 많이 했고, 서로 의지하며 현장을 버텨냈다고 회상했다. 심이영과는 남편인 배우 최원영을 통해 인연이 이어졌고, 조윤희 역시 최원영과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였다.
황정음은 “우리가 접점이 많으니까 한 번에 딱 뭉쳐지더라”고 말했고, 세 사람은 각자의 아이들 나이까지 같다는 사실에 반가워했다.
그러던 중 심이영이 황정음에게 “오늘 아들 둘은 누가 봐?”라고 물었다. 황정음은 “오늘은 씩씩이들이 자기 아빠한테 가는 날”이라고 답했고, 심이영은 “잘됐다”며 반가워했다.
앞서 황정음은 전남편 이영돈에 대해 아이들에게는 나쁜 아빠가 아니라며 언제든 아이들을 만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도 친구들과 육아 이야기를 나누던 중 두 아들이 아빠에게 가는 날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5월 이혼했다. 현재 두 아들을 양육하며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