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내 새끼의 연애3’를 통해 연애에 도전한다.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예능 ‘내 새끼의 연애3’가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10준수’에서 ‘남자’로 돌아온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의 출연 확정 소식을 알렸다.
‘내 새끼의 연애’는 자녀의 연애를 지켜보는 부모들의 반응을 담은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고 연애를 하는 자녀의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처음 보는 부모의 솔직한 리액션이 어우러지며 ‘세대 공감형 연프(연애 프로그램)’의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월 방송된 시즌2에서는 다양한 커플의 이야기를 선보였으며, 방송 첫 주부터 8주 연속 TVING TOP 10에 이름을 올리고 화제성 지수 상위권을 기록했다. 시즌3에서는 새로운 출연진의 연애 과정과 이를 바라보는 부모들의 반응이 공개될 예정이다.
‘내 새끼의 연애3’ 측은 연인들이 과자를 주고받는 그날인 ‘11월 11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시즌3의 시작을 알리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출연자로 공개된 이준수는 과거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자신의 성인 ‘이’를 숫자 ‘10’으로 잘못 적으면서 ‘10준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이준수는 성인이 된 후 ‘내 새끼의 연애3’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 속 이준수는 “10준수에서 이제는 남자로 돌아왔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어린 시절과 닮은 눈웃음을 간직한 그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190cm가 넘는 키로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다.
연애 경험에 대해서도 “거의 없다”고 밝힌 이준수는 짝사랑을 많이 해왔다며 “쌍방인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후 숙소에서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난 그는 “뒤에서 후광이 비쳤다”며 당시의 설렘을 표현했다. 직접 데이트를 신청한 뒤에는 “심장이 쿵쾅거릴 정도였다”고 말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준수의 연애 과정은 마냥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준수는 “충격이 커가지고 너무 힘들었어요”라며 혼란스러웠던 순간을 언급했으며, 상대를 피했다는 고백에 이어 공중전화기 앞에서 홀로 고민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설렘으로 시작한 만남에서 예상치 못한 감정을 마주한 이준수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엉뚱발랄 ‘10준수’ 국민 조카 이준수가 어느덧 사랑으로 설레고 고민하는 청춘이 되어 돌아왔다. 이제 막 성인이 됐고, 연애 경험이 거의 없어 사랑의 성장통을 톡톡히 겪는 과정이 솔직하고 생생하게 담겼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발견하게 될 ‘남자 이준수’, 그리고 아들의 연애를 바라보는 아빠 이종혁의 거침없이 솔직한 리액션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STORY와 E채널 ‘내 새끼의 연애3’는 오는 11월 11일 수요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