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NCT’ 지성이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LG 트윈스는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2026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NCT 지성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지성이 속한 보이그룹 NCT는 독보적인 음악성과 퍼포먼스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성은 오는 11월 9일 NCT DREAM 정규 6집 ‘DREAM AFTER DREAM’으로 컴백해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 밖에 11월 중에는 방영 예정인 드라마 ‘크래시2: 분노의 도로’를 통해 배우로서도 첫발을 내디딘다.
지성이 LG 경기 시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 4일에도 LG 시구자로 나서 승리의 에너지를 전달한 바 있다.
지성은 “올해 두 번째 시구라니 LG와 조금은 특별한 인연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두 번째 시구인 만큼 응원도 두 배, 승리의 기운도 두 배로 담아 힘차게 던지겠다. LG 트윈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는 20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 의류를 착용하고 1루 내, 외야 출입구로 입장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응원타월을 배포한다. 총 배포 수량은 15000개이며,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 시작 30분 후까지 배포한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