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 7경기 만에 가장 값진 타이틀…화끈한 KO 승률 83.33%
▶ 링 위에서 터진 쾌거… 3R 2분 23초 만에 TKO 승리
영화배우 금광산(본명 김명호·50)이 프로권투 데뷔 7경기 및 946일(2년 7개월 2일) 만에 가장 큰 기쁨을 누렸다. 권위 있는 국제기구 타이틀 획득으로 명예를 더했다.
영화배우 금광산(본명 김명호)이 2026년 10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대연회장 특설 링에서 DND 프로모션이 주최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헤비급 내셔널 챔피언결정전 승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복싱커미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대연회장 특설 링에서는 10월 17일 DND 프로모션(대표 김영인)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이 주관한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헤비급(+90.7㎏) 내셔널 챔피언결정전(3분×6라운드)이 열렸다.
금광산은 3라운드 2분 23초 TKO로 이겼다. 프로 6승 1패. KO 승률 83.33%(5/6) 및 모든 경기가 KO/TKO로 끝난 화끈한 전적으로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영화배우 금광산(본명 김명호)이 2026년 10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대연회장 특설 링에서 DND 프로모션이 주최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헤비급 내셔널 챔피언결정전 상대를 몰아붙이고 있다. 사진=한국복싱커미션
영화배우 금광산(본명 김명호)이 2026년 10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대연회장 특설 링에서 DND 프로모션이 주최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헤비급 내셔널 챔피언결정전 상대를 몰아붙이고 있다. 사진=한국복싱커미션
▶ 역사와 전통의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동양태평양복싱연맹은 1954년 결성한 동양복싱연맹(OBF)에 뿌리를 두고 있다. 1963년 세계복싱평의회(WBC) 창설에 참여하여 글로벌 위상을 높였다. 1977년 호주 뉴질랜드가 가입하면서 OPBF로 이름을 바꿨다.
▶ “마지막이라는 각오로”…링 위에서 증명한 진지함
영화배우 금광산(본명 김명호)이 2026년 10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대연회장 특설 링에서 DND 프로모션이 주최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헤비급 내셔널 챔피언결정전 승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복싱커미션
12년차 연기자 금광산은 10월 16일 스위스그랜드호텔 스카이락룸에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헤비급 내셔널 타이틀매치 계체 통과 후 MK스포츠 인터뷰를 통해 링에 임하는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나이가 있으니까 ‘이번이 제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영화배우 금광산(본명 김명호)이 2026년 10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대연회장 특설 링에서 DND 프로모션이 주최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헤비급 내셔널 챔피언결정전 도중 여유 있게 완급을 조절하고 있다. 사진=한국복싱커미션
금광산은 2024년 3월 스위스그랜드호텔 대연회장 특설 링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이어 “그땐 막무가내로 주먹만 휘둘렀다면, 지금은 다소 여유가 있어 완급 조절의 요령이 약간은 생겼습니다“라며 조금씩 발전하는 자신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 12년 차 배우 금광산의 주요 출연작
● 주요 필모그래피
① 영화: ‘범죄도시’, ‘성난황소’, ‘챔피언’, ‘럭키’, ‘황태’, ‘신림남녀’, ‘신황제를 위하여’
② 드라마: ‘카지노’, ‘최악의 악’, ‘형사록’, ‘소년심판’, ‘꽃선비 열애사’, ‘복제인간’, ‘포레스트’,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③ 예능: ‘씨름의 제왕’
[서울 홍은동=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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