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300억 건물은 ‘효자’라더니…71만 원 돌반지에 깜짝

배우 고소영이 300억 원대로 평가된 건물을 ‘효자’라고 불렀던 가운데, 이번에는 71만 원까지 오른 돌반지 가격에 놀라며 과거 금을 팔았던 기억을 떠올렸다.

20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대문시장에서 액세서리와 생활용품을 쇼핑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소영은 평소 좋아하는 화려한 귀걸이를 찾아 상가 곳곳을 둘러봤다. 마음에 든 귀걸이 가격이 130만 원이라는 말을 듣자 깜짝 놀라 뒷걸음질을 쳤고, 다른 매장에서는 돌반지 가격을 물었다가 또 한 번 놀랐다.

고소영이 300억 원대로 평가된 건물을 ‘효자’라고 불렀던 가운데, 이번에는 71만 원까지 오른 돌반지 가격에 놀라며 과거 금을 팔았던 기억을 떠올렸다.사진=고소영 유튜브 채널

상인이 돌반지 가격을 71만 원이라고 알려주자 고소영은 “많이 올랐다”며 “돌반지 옛날에 4만 원이었나? 대학교 때가 언젠가. 나 때는 그런 시절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내가 4만 원, 5만 원 때부터 금을 모았으면”이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옛날에 금 모으기 했었잖아. 그때 다 팔았지”라고 IMF 외환위기 당시 금 모으기 운동을 떠올렸다.

고소영은 앞서 지난 1월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서울 한남동 건물을 바라보며 “우리 건물 잘 있네”, “효자야 안녕”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건물은 남편 장동건이 2011년 약 126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5년 기준 가치가 약 3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당시 고소영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자 이후 영상에서 해당 장면이 편집되기도 했다.

이날 남대문시장에서는 두 자녀에게 들어온 금 선물 이야기도 나왔다. 제작진이 아이들의 돌반지를 아직 가지고 있느냐고 묻자 고소영은 “준혁이, 윤설이 돌반지 다 수도 있어. 이만큼 있어. 거북이도 있고 말도 있고”라고 답했다.

고소영은 아들 준혁이는 돌반지의 존재를 모르지만 딸 윤설이는 알고 있다며, 두 자녀의 돌반지와 금 거북이, 금 말 등을 자신이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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