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세월을 함께 쌓아온 연인에서 부부가 된 지 10개월.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 부부의 식을 줄 모르는 애정 행각이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결혼 10개월 차 새댁 신민아는 유재석과 마주 앉아 달콤한 신혼 생활의 이면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오랜 기간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에게 권태나 익숙함으로 인한 무관심은 찾아볼 수 없었다. 유재석이 집에서 평소 서로에게 자주 건네는 말을 묻자, 신민아는 “택배가 너무 많이 왔으니 빨리 풀라고 한다”며 지극히 현실적이고 유쾌한 일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우빈의 남다른 사랑꾼 면모가 공개되면서 현장의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신민아는 남편이 평소 자신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건넨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특히 그녀가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몸무게가 늘어난 날에도 김우빈은 변함없는 꿀 뚝뚝 떨어지는 멘트를 건넨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남편의 반응을 떠올리며 “(김우빈은) 진짜 상태가 안 좋을 때도 좋다고 해준다”며 “내가 봤을 때 너무 살이 찌거나 모습이 마음에 안 들어도 ‘본 중에서 제일 예쁘다’고 말해준다”고 전했다. 10년을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서로의 곁을 지켜오고도 여전히 상대방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역대급 콩깍지’를 인증한 셈이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기가 막힌다”며 두 사람의 유별난 애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무려 10년의 연애 끝에 지난해 12월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달달한 눈빛을 숨기지 않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정석을 증명하고 있다.
오랜 세월을 뛰어넘어 여전히 서로에게 반해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