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룡이 팬들에게 특별한 성탄절을 선물한다.
김범룡은 오는 12월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홀에서 ‘김범룡 겨울愛’ 크리스마스 디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디너콘서트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감성과 열정으로 걸어온 김범룡의 40년 음악 인생 이야기를 생생한 라이브로 담아낼 예정이다.
대표 히트곡 ‘바람바람바람’, ‘겨울비는 내리고’, ‘밤의 플랫홈’, ‘모두 잊어요’, ‘현아’, ‘그 순간’ 등 수많은 명곡들이 한자리에 펼쳐져 관객들에게 아련한 추억과 낭만, 깊은 감동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난 너에게’, ‘환희’, ‘아버지의 의자’, ‘도시의 거리’, ‘아! 대한민국’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80년대를 풍미하고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가수 정수라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8090 시절을 함께 이끈 두 전설의 만남이 무대의 깊이를 한층 더해줄 전망이다.
공연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도 그 시절의 기억이 선명하게 살아나는 회상과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김범룡 특유의 감성으로 팬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잊지 못할 성탄 전야를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범룡은 1985년 1집 앨범 ‘바람 바람 바람’으로 데뷔한 이후 ‘카페의 여인’ ‘겨울비는 내리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타이틀곡 ‘바람 바람 바람’으로 KBS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로 골든컵을 수상하는 등 19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꼽힌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