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결혼 소식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리즈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문근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2라운드 시작 ‘우리들의 발라드2’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흰색 셔츠와 재킷, 검은색 하의로 블랙앤화이트 스타일로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낸 문근영은 최근 방송에서의 모습 보다 한층 살이 빠지고 물이 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문근영은 희귀병인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받으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치료 과정에서 부작용으로 몸이 붓고 급격하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던 가운데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4월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 문근영은 당시에 대해 “수술 후 붕대를 풀고 상처를 처음 보게 됐다. 심각하구나, 괴사가 진행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손가락 신경은 안 돌아올 수 있을 거란 이야기를 들었을 때 울었던 거 같다”라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재활 치료 기간 동안 먹고 싶은 걸 신나게 먹었다고 밝히며 “먹는 걸 많이 즐기다 보니까 살이 쪄서 다이어트가 고민이다. 열심히 식단도 하고 공연이 몸을 많이 써야 돼서 운동을 대신 중”이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올해 7월에는 연극배우 정평과의 결혼 소식도 전했다. 문근영은 자신의 SNS에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 싶은, 홀로 고민하던 시간들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소한 일로도 서로를 웃게 해주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공식적으로 결혼 사실을 직접 알렸다.
이후 진행됐던 ‘우리들의 발라드2’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소감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저희는 그냥 조용히 식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너무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많이 사랑받고 있구나, 내가 많은 사람에게 어떤 소중한 존재처럼 여겨지는 사람이라는 것을 많이 느껴서 너무 감사하고 더 잘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