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작가진과 버추얼 보이그룹 만남의 의미

신개념 멀티 페르소나 보이그룹 ‘위고식스(WE GO-6)’가 베테랑 예능 작가진과 손잡고 서바이벌 프로젝트 ‘위고식스 파일럿 TV’를 전격 공개하며 독창적인 행보에 나섰다.

‘무한도전’을 비롯해 ‘좋좋소’, ‘음악의 신’ 등 대중적 화제작을 이끈 작가진의 합류는 단순한 예능 콘텐츠 제작을 넘어, 위고식스의 ‘무한 변신’ 세계관을 대중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각인시킬 영리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보이그룹 ‘위고식스(WE GO-6)’가 베테랑 예능 작가진과 손잡고 서바이벌 프로젝트 ‘위고식스 파일럿 TV’를 전격 공개하며 독창적인 행보에 나섰다. 사진=23세기아이돌

‘위고식스 파일럿 TV’는 기획부터 구성, 출연까지 멤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콘텐츠를 ‘파일럿 숏폼’ 형태로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젝트다. 인스타그램 릴스 1편당 공유수 6,000회를 넘기면 정규 시리즈로 확정되어 롱폼 콘텐츠로 확장되지만, 3회차 동안 기준에 미달하면 편성에서 즉각 제외된다는 직관적이고 냉혹한 룰을 적용했다. 기존처럼 완결된 프로그램을 일방적으로 송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대중의 즉각적이고 긍정적인 반응이 콘텐츠의 생존을 결정하는 구조다.

이 대목에서 ‘무한도전’과 ‘좋좋소’ 작가진의 진가가 발휘된다. 이들은 날것의 웃음과 하이퍼 리얼리티, 그리고 캐릭터의 입체적인 매력을 끌어내는 데 탁월한 전문가들이다. 위고식스는 이들과의 끈끈한 협업을 통해, 최근 발매한 데뷔 싱글 ‘럭키참(Lucky Charm)’ 활동의 중심인 ‘늑대 유닛’ 특유의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반전 매력을 파일럿 콘텐츠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예정이다. 정형화된 아이돌 자체 예능의 틀을 깨고, 예능과 시트콤, 리얼리티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포맷 속에서 멤버들의 서사를 한층 입체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보이그룹 ‘위고식스(WE GO-6)’가 베테랑 예능 작가진과 손잡고 서바이벌 프로젝트 ‘위고식스 파일럿 TV’를 전격 공개하며 독창적인 행보에 나섰다. 사진=23세기아이돌

리더 시우를 비롯해 우연, 태강, 제로, 쿠우타 등 5인으로 구성된 위고식스는 ‘인간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메시지 아래, 멤버들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페르소나 유닛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멀티 페르소나 세계관을 선보이고 있다.

팀명인 위고식스(WE GO-6) 역시 멤버와 팬들의 자아(W/ EGO-6)가 함께 나아간다(WE GO)는 포부를 담고 있는 만큼, 이번 파일럿 TV 프로젝트는 대중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팀의 진정성을 입증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지난 10월 26일 데뷔곡 ‘럭키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위고식스는 오프라인 한강 소원 버스킹이 포함된 ‘우리들의 럭키’ 프로젝트와 이번 숏폼 서바이벌을 통해 팬들과 다각도로 소통하고 있다. ‘무한도전’ 작가진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강력한 예능적 화제성까지 챙긴 위고식스는 다가오는 11월 첫 번째 EP ‘SIX HEARTS(식스 하츠)’를 발매하며 대세 굳히기에 나설 예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신해철 유재석 블랙핑크에 문화훈장 수여 결정
▶ 김바다 마약류관리법 위반 1심 징역 3년 구형
▶ 키오프 나띠, 밀착 셋업이 완성한 콜라병 몸매
▶ 권은비, 과감한 오프숄더 드레스…고혹적 볼륨감
▶ KIA, 삼성에 반격…프로야구 PO 2승 2패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