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인이 34번째 생일을 맞아 첫째 딸과 생후 약 4개월 된 둘째 아들을 함께 품에 안은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이다인은 5일 자신의 SNS에 “가장 행복한 생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둘째 아들을 출산한 뒤 처음 맞는 생일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두 아이를 양팔에 안고 환하게 웃는 이다인의 모습이 담겼다.
첫째 딸은 흰색 토끼 인형을 품고 있었고, 지난 7월 태어난 둘째 아들은 꽃무늬 보닛을 쓴 채 엄마의 품에 안겨 있었다.
특히 남매는 얼굴을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린 채 정면 구도로 사진에 담겼다. 이다인은 꽃 장식이 달린 회색 니트를 입고 두 아이를 끌어안으며 34번째 생일의 기쁨을 드러냈다.
남편 이승기의 육아 일상도 공개됐다. 이승기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침대에 앉아 첫째 딸을 무릎에 앉히고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었다. 딸과 나란히 책을 들여다보는 모습에서 다정한 아빠의 일상이 엿보였다.
남매가 함께 있는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첫째 딸이 어린 동생 곁에 몸을 숙이고 있는 사진에는 “동생이 생겼어요”라는 문구가 더해져 새 가족을 맞은 순간을 전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3년 결혼해 2024년 2월 첫째 딸을 얻었으며, 올해 7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번 생일 사진에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이다인의 모습뿐 아니라 이승기와 큰딸의 일상까지 담겼다.
이다인은 첫째 딸의 성장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식당 의자에 앉아 있는 딸의 사진에는 “그녀의 뽈록배”라고 적었고, 헬로키티 장식 니트 조끼와 청바지를 입고 서 있는 사진에는 애정 어린 한마디를 남겼다.
“무럭무럭 자라는 내사랑”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