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넘버 1’ 이정효호 수원, K리그1 복귀 보인다…‘두비츠카스-루이스 선봉’, 용인 꺾고 염원 이룰까 [MK라인업]

이정효 감독의 수원삼성이 오늘 승격을 확정할까.

수원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용인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32라운드를 치른다.

수원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두비츠카스-루이스, 르본-김민우-김성주-강성진, 이상민-한현서-모경빈-이건희, 김준홍이 선발 출전한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이번 시즌 K리그2는 1위와 2위과 K리그1으로 자동 승격하고, 3위에서 6위는 승강 플레이오프 기회가 주어진다.

수원은 승점 63(19승 6무 4패)으로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늘 용인을 상대로 승점을 추가하면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2위를 확보, 승격을 확정한다.

2023시즌 구단 창단 첫 강등의 아픔을 겪은 수원(1995년 창단)은 K리그2 3수 끝에 K리그1 복귀를 그리고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지난 두 시즌 승격에 실패한 수원은 이번 시즌 이 감독을 선임과 그를 지원할 코칭스태프 12명을 함께 영입해 승격 의지를 드러냈다. 이전까지 실리적인 투자에 그쳤던 이적시장도 공격적으로 나서며 수준급 자원을 전 포지션에 걸쳐 대거 영입했다.

이번 시즌 초반 과도기를 거치며 주춤한 시기도 있었으나 중반부터 이 감독의 축구가 적응기를 마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편, 용인은 승점 33(7승 12무 10패)으로 11위에 놓여 있다. 지난 3월 열린 수원과 첫 맞대결에서는 0-1로 패했다. 이날 승격 확정을 목전에 둔 수원의 발목을 잡고자 한다.

용인도 4-4-2 포메이션을 내세운다. 가브리엘-김한서, 진태호-조재훈-최영준-유동규, 곽윤호-김현준-이재형-이진섭, 노희동이 나선다.

[수원=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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