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오빠 권순훤 씨의 아내와 아들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성공한 자녀를 만드는 어머니’를 주제로 가수 보아의 어머니 성영자 씨와 오빠 권순훤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보아 가족은 남양주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보아의 집은 남양주에 위치한 주택으로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했다.
보아 어머니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가진 며느리를 불러 함께 텃밭을 가꾸려 했지만 권순훤 씨의 아내는 서툰 솜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권순훤 씨의 아내는 시어머니에 대해 “친정엄마 같다. 속상한 게 있으면 말을 다 한다. 남편 때문에 속상하면 시어머니한테 다 말한다. 어머님은 다 받아주신다”고 자랑했다.
이에 성영자 씨도 며느리에 대해 “성격도 좋고 착하다. 예스맨이다”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보아의 여섯 살 조카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보아 어머니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 어머니, 며느리 진짜 예쁘시다” “보아 어머니, 연예인 같아” “보아 어머니, 아름다우셔” “보아 어머니, 좋은 집 사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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