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인턴기자] ‘더 지니어스3’에서 탈락한 SBS Sports 신아영 아나운서의 과거 맥심 화보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신아영이 김유현과 펼친 데스매치 ‘기억의 미로’에서 패해 탈락했다.

신아영은 “여러분들이 나를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며 출연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신아영은 ‘더 지니어스3’에서 명석한 두뇌 싸움 뿐만 아니라 볼륨감 넘치는 명품 몸매와 화려한 미모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과거 남성 잡지 ‘맥심’에 공개된 신아영 화보가 관심을 받고 있다.

화보 속 신아영은 잔디밭에 누워 있거나 무릎을 굽히고 땅에 손을 짚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아영은 매끈한 허벅지 라인과 풍만한 가슴으로 섹시미를 마음껏 과시하며 남성팬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SBS ESPN 아나운서로 입사한 신아영은 현재 SBS Sports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UN SDGs 지원 한국협회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skdisk22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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