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추자현(37)이 중국 배우 우효광과의 열애를 공개했다.
추자현은 16일 “우효광을 만나고 매일 웃으며 일어나고 잠든다. 그는 내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했다”고 밝혔다.
‘추자현의 남자’ 우효광은 중국 랴오닝성 단둥 출신 배우로,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중앙희극학원 연기과 출신으로, 2002년 제2회 청춘지성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워적공부여우’ ‘아시태양’ ‘건당위업’ 등에 출연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중국에서 방송되고 있는 전승 70주년 기념 항일 드라마 ‘남교기공영웅전’에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효광 다재다능하네. 추자현 반할만해” “추자현 우효광 예쁜 연예 계속하길” “추자현 우효광 환상의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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