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오클랜드) 김재호 특파원] 김현수(28)가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강정호(29)는 선발에서 제외됐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는 2일(한국시간)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전날 상대 선발이 좌완인 관계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며 연속 선발 출전 기록을 6경기에서 중단했던 그는 이틀 만에 우완 조 켈리를 상대로 다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수가 2번 좌익수로 돌아왔다. 사진=ⓒAFPBBNews = News1
볼티모어는 아담 존스(중견수), 김현수(좌익수), 매니 마차도(유격수), 크리스 데이비스(1루수), 마크 트럼보(우익수), 맷 위터스(포수), 페드로 알바레즈(지명타자), 조너던 스쿱(2루수), 라이언 플레어티(3루수)의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선발은 마이크 라이트. 한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데이빗 프리즈가 3루수로 대신 들어간다.
강정호는 지난 달 30일 텍사스 레인저스 원정 마지막 경기를 시작으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이번 선발 제외는 이에 따른 휴식 차원으로 해석된다. 피츠버그는 강정호에게 2~3경기 연속 출전 후 휴식 기회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