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야구가 12년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2020년 도쿄올림픽 추가 종목으로 대회 조직위원회가 제안한 종목을 심의해 승인했다. 앞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9월 야구·소프트볼, 가라테, 스케이트보딩, 스포츠 클라이밍, 서핑 등 5개 종목(18개 세부종목)을 제안했다.
이제 야구가 올림픽 종목으로 다시 채택되기 위해서는 마지막 관문인 IOC 총회만 남게 됐다. IOC 총회를 통과한다면 야구는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다시 올림픽 종목으로 복귀하게 된다.
IOC는 오는 8월 리우 올림픽 개막에 앞서 열릴 129차 총회에서 집행위에서 승인한 5개 종목을 일괄 투표에 부쳐 채택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사실상 총회에서 거부되는 경우가 드물어 야구의 올림픽 복귀는 유력한 상황이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어느 종목도 탈락하지 않고 일괄 채택될 공산이 커졌다. 조직위는 일본에서 가장 희망하는 야구·소프트볼과 가라테가 탈락할 위험을 피하기 위해 일괄 심의를 요구해 왔다”고 설명했다.
[jcan123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 맹승지 개그우먼 은퇴 선언 “이제 수식어 어색”
▶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 축구 월드컵 대비 미국 캠프 첫 평가전 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