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헥터 고메즈가 시즌 첫 1번 타자 출전경기에서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만들었다.
고메즈는 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1번 유격수로 출전했다. 올 시즌 KBO리그 무대에 첫 선을 보인 고메즈의 첫 리드오프 출전 경기. 고메즈는 기대에 부응하듯 두산 선발 마이클 보우덴의 2구를 노려 잡아당겼다. 타구는 그대로 잠실구장 좌측담장을 넘어갔다. 고메즈의 올 시즌 9호 홈런. 비거리는 115m
1회초 선두타자 기록으로는 시즌 5번째, 통산 255번째였다.
1회초 SK가 1-0으로 앞서 있다.
4일 잠실구장에서 "2016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SK 고메즈가 두산 선발 보우덴을 상대로 시즌 9호 좌월 솔로홈런을 치고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잠실)=김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