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문제없다...한국 여자양궁, 월드컵서 세계新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최미선(광주여대), 기보배(광주광역시청), 장혜진(LH)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양궁대표팀이 15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끝난 2016 현대 양궁월드컵 3차대회 예선 라운드 단체전에서 합계 2045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한국이 보유하고 있던 2038점이다. 종전 기록 역시 똑같은 멤버가 기록했으며, 2015년 7월4일 광주 U대회에서 나왔다.

이날 진행된 여자부 개인 예선전에서 최미선은 686점(70m, 36발, 720점 만점)을 쏴서 세계타이기록을 세우며 예선을 통과했다. 기보배가 682점, 장혜진은 677점을 기록했다.

한국 여자양궁의 간판 최미선. 사진=세계양궁연맹
남, 여부 1위 선수들이 출전하는 혼성팀전에서는 1372점으로 1위로 예선을 통과한데 이어 15일 새벽 열린 혼성팀전 올림픽라운드(4발 4세트제) 16강~4강전 경기에서 최미선과 구본찬(현대제철)이 나선 한국은 16강전에서 스페인을 세트승점 6(36 38 37 40)-2 (37 36 36 37)m 8강전에서 미국을 슛오프 끝 세트승점 5 T.20(40 37 39 37)-4 T.18(34 37 39 38), 4강전에서 라이벌 대만을 세트승점 5(37 39 38 39)-3(37 38 40 38)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19일 인도와 금메달을 두고 맞붙게 됐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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