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유격수 코리 시거, NL 이달의 신인 선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가 2016년 6월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

시거는 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 투표 결과 트레버 스토리(콜로라도), 잭 데이비스(밀워키), 다리오 알바레즈(애틀란타), 알레드미스 디아즈(세인트루이스) 등을 제치고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

시거는 6월 한 달 타율 0.343(102타수 35안타), 8홈런 13타점 20득점 출루율 0.409 장타율 0.676으로 내셔널리그 신인 선수들 중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였다.

코리 시거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다저스 선수가 이달의 신인에 선정된 것은 지난 2015년 4월 알렉스 게레로 이후 처음이다.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로 다저스 구단 정상급 유망주로 꼽혔던 시거는 지난해 9월 메이저리그에 데뷔, 그해 포스트시즌에서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찼다.



이번 시즌 81경기에서 타율 0.302 출루율 0.360 장타율 0.540 17홈런 40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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