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형태로 한국 배치가 확정된 ‘종말단계고고도지역방어(THAAD·사드) 체계’의 부지로 경상도가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복수의 언론은 12일 “사드를 강하게 반대하는 중국을 의식하여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한반도 남부 배치가 유력하다. 경상남도 양산시와 경상북도 성주군·포항시·예천군이 후보지로 거론된다”고 보도했다.
이들 지역 중에서도 성주군과 양산시의 입지조건이 관심을 받고 있다. 성주군에는 사드와 역할이 유사한 대한민국 공군의 방공포대가 있다. 양산은 2009년 한국 공군 방공기지가 철수한 대지가 지금도 비어있다.
미합중국과 한국은 지난 8일 “사드 체계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운영은 주한미군이 담당하며 부지는 최종준비단계라고 공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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