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 행진.
1회말 피츠버그는 데이빗 프리즈의 적시타,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희생플라이로 먼저 앞서갔다. 하지만 밀워키도 4회초 에르난 페레즈의 내야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강정호가 2경기 연속 선발 제외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밀워키는 9회초 페레즈가 피츠버그 마무리 마크 멜란슨에게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멜란슨은 2경기 연속 블론세이브. 그러나 피츠버그는 9회말 선두타자 조시 해리슨이 펜스를 직격하는 3루타를 기록했고 상대 송구가 덕아웃으로 향하며 끝내기 득점까지 올렸다. 2경기 연속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된 강정호는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피츠버그는 선발 제임슨 타이온이 6이닝을 65구만에 1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이온은 2회초 페레즈의 타구에 머리를 강타당하는 아찔한 순간을 맞이했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호투했다.
밀워키는 선발 주니오르 게라가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패했다. 이날 패배로 밀워키는 2연패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