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강정호는 17일 오전 11시 15분(한국시간)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14일 LA다저스와의 원정경기 이후 4경기 연속 선발 출전.
부상 복귀 후 4일 연속 선발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정호는 지난 5월 10일 신시내티전부터 16일 컵스전까지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기록이 있다. 그러나 이때는 중간에 하루 휴식일이 끼었다.
피츠버그는 이날 조시 해리슨(2루수) 스탈링 마르테(좌익수) 앤드류 맥커친(중견수) 그레고리 폴란코(우익수) 강정호(3루수)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존 제이소(1루수) 조디 머서(유격수) 제임슨 타일런(투수)의 선발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최근 타격감이 올라 온 강정호는 4일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AFPBBNews = News1
상대 선발은 이번 시즌 10승 8패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중인 제프 사마자. 강정호는 사마자를 상대로 5타수 2안타 1홈런으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는 이날 오전 8시 5분에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상대가 좌완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를 선발 예고한 결과다.
볼티모어는 아담 존스(중견수) 조너던 스쿱(2루수) 매니 마차도(3루수) 마크 트럼보(지명타자) 스티브 피어스(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우익수) 맷 위터스(포수) J.J. 하디(유격수) 놀란 레이몰드(좌익수)의 선발 명단으로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요바니 가야르도.
전날 무안타 침묵한 LA에인절스의 최지만도 이날 11시 5분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에인절스는 유넬 에스코바(3루수) 콜 칼훈(우익수) 마이크 트라웃(중견수) 알버트 푸홀스(지명타자) 제프리 마르테(1루수) 안드렐톤 시몬스(유격수) 지오바니 소토(포수) 그레고리오 페팃(2루수) 닉 버스(좌익수)의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선다. 선발은 쥴리스 챠신.
상대팀의 이대호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시애틀은 아오키 노리치카(좌익수) 세스 스미스(지명타자) 로빈슨 카노(2루수) 넬슨 크루즈(우익수) 카일 시거(3루수) 아담 린드(1루수) 마이크 주니노(포수) 레오니스 마틴(중견수) 케텔 마르테(유격수)의 선발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좌완 아레일 미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