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라디오스타`서 애교 배틀…미친 `존재감` 내뿜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이준혁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자기소개 후 별안간 손동운의 애교를 따라 하면서 손동운과 ‘애교 배틀’을 벌여 등장할 때부터 미친 존재감을 뿜어냈다.

이어 그는 특공대 야간 수영을 하며 물미역 때문에 흥분했다는 막강한 19금 토크에 실감나는 ‘물미역 몸연기’까지 더해 토크박스 1등으로 거듭났다. 그는 ‘물미역 연기’뿐만 아니라 늑대-티라노사우르스-게임 모션 시범 등 ‘마임 장인’다운 면모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날 '아재파탈’ 특집으로 방송된 가운데 조재현, 박혁권, 박철민의 활약상도 컸다.

조재현과 박철민은 10년 전부터 조재현의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쌓아온 두터운 우정을 서로 티격태격하며 청개구리식으로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다.



조재현, 박철민의 토크 공방전은 박철민의 카메오 출연료 액수 공개에서 시작됐다. 박철민은 조재현의 영화 카메오 출연료로 상품권 10만 원을 받았다며 “이것은 봉투에 엿을 넣어준 거잖아요”고 말하면서 조재현에게 공격을 가했다. 이에 조재현은 박철민이 스태프의 축의금으로 출연료의 일부를 줬다고 밝혔다.

조재현은 박철민 때문에 영화촬영 도중 여배우의 꼬리뼈에 금이 갔던 사고를 폭로했다.

박철민은 조재현의 폭로에 컷을 안 한 조재현의 탓이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조재현은 박철민에게 애드리브를 뺀 진솔한 연기를 사전에 부탁했다고 받아쳤다.

그러나 조재현, 박철민은 서로에게 조재현은 박철민이 자신의 배역이 중요했다고 설명하자 “중요한 역할은 아니었죠”라며 또다시 장난치는가 싶더니 “본인이 중요하게 만들었지”라며 무심한 듯 그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박혁권은 조곤조곤 말하면서도 뼈가 있는 솔직한 답을 해 시청자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그는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역할로 색조 화장품-아웃도어-보험 등 CF 제안이 많이 들어왔음을 고백했다.

김국진이 “(광고를) 찍었어요?”라고 묻자 그는 “이런 말 어떨지 모르겠는데 배우가 CF를 찍는 게 당연한 건지 모르겠어요”라며 자신의 신념을 담은 소신 있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수현 측 “김세의 관련 피해 300억원 수준”
강미나 “아이오아이 불화설? 거의 1일 1톡”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몸매…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정몽규 축구협회장, 월드컵 끝나고 자진 사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