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루이스)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3점 홈런을 터트렸다.
강정호는 2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 1회초 2사 1, 2루에서 타석에 등장, 상대 선발 마이클 와카를 상대로 홈런을 뽑았다.
볼카운트 1-1에서 88마일 체인지업을 공략했고, 이 타구는 좌중간 외야에 있는 피츠버그 불펜으로 넘어갔다. 자신의 시즌 21호 홈런.
카디널스 구단은 이 홈런의 비거리가 400피트(121.92미터)라고 발표했다. 이 홈런으로 피츠버그는 3-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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