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관여 ‘동계스포츠영재센터’ 특별감사 받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정개입 논란 주인공 최순실(60)과의 연관 의혹을 받는 (사)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특별감사를 받고 있다.

해당 센터에는 장시호가 깊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잇달아 제기된다. 장시호는 최순실의 이종조카, 즉 동복 언니 최순득의 딸이다.

지난 1일 구성된 문화체육관광부 ‘문제사업 재점검·검증 특별전담팀’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환수팀·기금정산팀과 합동으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대한 긴급 보조금 집행 점검을 시행했다.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의거 보조금의 위법, 부정 사용 여부 등 보조 사업의 수행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점검 결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감사 필요성이 제기되어 3일부터 특별감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보조금의 적정 집행 여부 법인 설립 및 운영 과정 등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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