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근황의 아이콘’이 등장하자 온라인이 완전히 뒤집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근황을 궁금해 했지만 정확한 근황이 전해지지 않은 채 10년이 지났다. 배우 최민용은 그렇게 ‘근황의 아이콘’이 돼있었다. 그런 그가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나타냈고, 그 순간부터 온라인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민용은 지난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배철수의 복면캠프’라는 이름으로 출연, 1라운드서 강산에의 ‘...라구요’를 열창했다. 이어 트와이스의 ‘TT’에 맞춰 화려한 막춤을 선보였고, 엉뚱한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배철수의 복면캠프’가 1라운드서 탈락하며 정체를 공개하자 방청객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패널들도 “진짜 오랜만”이라며 반전 인물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민용이 10년 만에 방송에 나타나자, 네티즌들은 크게 호응하고 있다. 방송 직후부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점령하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이선생님 정말 반갑다”, “근황 정말 궁금했었다”, “이제 활발하게 활동해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차은우 육군 군악대 최종 합격…7월28일 입대
▶ 강해림 측 “16살 연상 이동건과 연애? 사생활”
▶ 수영, 정경호가 반한 탄력 넘치는 핫바디 공개
▶ 기은세,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섹시 수영복 자태
▶ 이강인 유럽축구챔스 결승 PSG 22인 명단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