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 “100만 촛불 국민의 뜻 아냐”에 국민들 “맞는데 왜 저래?”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소설가 이문열씨의 “100만 촛불이 국민의 뜻은 아니다”라는 주장이 온라인상에서 크게 비판받고 있다.

이 씨는 지난 2일자 조선일보에 ‘보수여 죽어라, 죽기 전에…새롭게 태어나 힘들여 자라길’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칼럼에서 이 씨는 매스컴이 스스럼없이 100만 촛불을 ‘국민의 뜻’과 혼용하고 있다면서, 대통령 지지율 4%가 정확한 여론조사였다면 이 나라에 박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만도 3000만이 훨씬 넘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3000만 중에 100만이 (집회에) 나왔다고 국민의 뜻이라 할 수 있는가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 씨는 이어 100만이라는 숫자에 대해서도 “1500단체가 불러내고, 매스컴이 일주일 내 목표 숫자까지 암시하며 바람을 잡아 불러 모은 숫자가, 초등학생 중학생에 유모차에 탄 아기며 들락날락한 사람까지 모두 헤아려 만든 주최 측 주장 인원수”라고 폄하했다.



이에 국민들은 “그러면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박사모’ 회원은 몇 명이나 되느냐”, “소설만 쓰다 보니 현실감이 없나보다”, “이전 작품 가치까지 스스로 깎아먹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월드컵 앞둔 손흥민,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부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