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형우 보상선수 ‘강한울’ 지명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자유계약선수(FA) 최형우의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강한울을 지명했다.

안산공고-원광대 출신 강한울은 2014년 KIA 2차 1라운드(5순위) 지명으로 프로 유니폼을 입었다. 181cm, 67kg의 체격을 갖춘 우투좌타 유형.

강한울은 올해 10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1리(298타수 81안타) 27타점 36득점 7도루를 기록했다. 주로 유격수로 출장하며 매끄러운 수비와 빠른 주력을 보여줬다.

삼성은 강한울 선택 배경에 대해 “올해 부상자가 많았던 내야진의 강화와 본격적인 경쟁체제 구축을 위한 결정이다”라고 설명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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