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남자 골프선수 로리 맥길로이(아일랜드)가 약혼녀 에리카 스톨과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
'골프채널'은 22일(한국시간) 타블로이드 ‘아이리시 인디펜던트’의 보도를 인용해 “맥길로이와 스톨이 2017년 4월 마스터스대회를 마치고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결혼식 초대장을 또 한 번 보냈다”고 했다.
보도를 보면 결혼식은 애쉬포드 성에서 열린다. 둘은 오는 31일에도 이곳에서 함께 지낼 예정이다.
맥길로이(우)와 약혼녀 에리카 스톨(좌). 사진=AFP BBNews=News1
맥길로이 앞서 2014년 테니스 스타 캐롤린 워즈니아키(덴마크)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초대장을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아 결별했다. 맥길로이는 지난 2012년 라이더 컵에서 스톨을 처음 만났다. 스톨은 당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직원이었다. 맥길로이가 싱글 매치 시간을 착각한 것을 스톨이 바로 잡아준 것이 인연이 됐다.
맥길로이와 스톨은 지난해 12월 파리 여행 도중 약혼했다. 결혼식은 소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