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댄 듀켓 볼티모어 오리올스 단장은 호세 바티스타와 관련된 자산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듀켓은 9일(한국시간) 'MLB네트워크 라디오'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달 윈터미팅 기간 그의 발언에 대해 설명했다.
듀켓은 당시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호세 바티스타에 대해 "에이전트가 문을 두드렸지만, 나는 그에게 '우리 팬들이 그를 싫어한다'고 말했고, 그 이후 접촉하지 않았다"며 "바티스타는 볼티모어에서 악당"이라는 말을 남겼다.
댄 듀켓 단장은 호세 바티스타를 악당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는 "에이전트에게 오리올스는 (영입 관련) 대화에 연관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하게 하고 싶었다. 나는 팬들이 지난 6~7년간 우리와 경쟁했던 선수를 데려와서 화가 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라며 당시 발언에 대해 말했다. 이어 "약간은 침소봉대된 부분이 있다"며 '악당 발언'은 의미가 과장돼 전달됐다고 덧붙였다.
외야수와 투수 보강을 다음 목표로 제시한 그는 "우리는 이 시기 언제나 시장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있다. 여전히 좋은 가치를 진니 선수들이 있다"며 추가 영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마크 트럼보와의 재계약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이었다. "드래프트 선발권의 가치는 새로운 노사협약과 함께 더 올라갔다"며 그가 다른 팀과 계약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드래프트 지명권을 노릴 것임을 암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