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정경호가 프로 애드리브꾼으로 등극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이 정경호(서준오 역)의 불꽃같은 애드리브가 담긴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 것.
정경호는 지난 1,2회 방송에서 생계형 연예인의 고충을 리얼하고 코믹하게 그려내 주목을 끈 것은 물론 무인도 조난 후 극한 상황에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를 자연스레 소화해내며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시청자의 호평을 얻고 있다.
공개된 메이킹에서 확인할 수 있듯 정경호는 “워쓰 서준뜨아”라는 대사까지 연이어 날리며 함께 촬영 중이던 최태준과 박찬열을 비롯 현장에 있던 전 스태프들의 웃음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정경호는 코코넛껍질을 까려다 돌로 자신의 발을 내리치는 장면에서도 재치 있는 드립과 몸개그를 선사하며 재미를 안겼다. 비행기 촬영씬에서는 직접 연기 동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해 작품을 향한 그의 남다른 열정을 짐작케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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