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메이저리거 류현진(LA다저스)과 황재균(샌프란시스코)이 미국행 비행기 안에서 의기투합했다.
1987년생 동갑내기인 둘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나란히 출국했다.
류현진은 LA다저스 소속으로 올 시즌 부활을 꿈꾸고 있다. 롯데자이언츠 소속이던 황재균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년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ing to LA”라는 글과 함께 황재균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류현진은 출국에 앞서 "몸상태가 100%다. 도전자의 입장으로 시즌을 준비했다"고 각오를 말했다.
해외 진출이 처음인 황재균은 “죽기살기로 해보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둘이 나란히 올해 25인 로스터에 포함되면 투수와 타자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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