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FC 권장원, 타이틀전 위해 태국 전지훈련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오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국내 킥복싱 단체 MAX FC07 헤비급 챔피언 결정전에는 한국 입식 격투기를 이끌어 나갈 헤비급 기대주가 등장한다.

‘백곰’ 권장원(20, 원주청학)은 격투기를 처음 시작한 고교 1학년 때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무에타이 신인왕전 우승,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 전국체전 우승 등 굵직한 국내 대회를 휩쓸었다.

11승 무패 8KO승의 깔끔한 전적, 191cm 132kg이라는 당당한 체격도 눈에 띄지만, 거구에 어울리지 않은 유연성과 기민한 움직임은 권장원의 강점이다.

권장원에게 MAX FC 헤비급 그랑프리 결승전은 의미가 남다르다. 생애 첫 프로 챔피언 벨트에 도전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본인의 목표라고 할 수 있는 세계 무대 진출의 첫 시험무대가 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지난 12월 권장원은 무에타이 종주국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하루 6시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다.

‘무에타이’하면 ‘권장원’의 이름을 떠올릴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는 그의 상대는 ‘대구 그리즐리’ 이용섭(28, 대구 Team SF)이다.

사진=맥스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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