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도 ‘아미밤’ 흔들었다…BTS 파리 공연 직관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장을 찾았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ienvenue à Paris !(파리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크롱 대통령이 방탄소년단의 공연장을 찾아 이들이 무대를 하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유럽 투어의 피날레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이번 공연에는 하루 약 8만 8000명의 관람객이 공연장을 방문했다.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장을 찾았다. 사진=마크롱 대통령 SNS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장을 찾았다. 사진=마크롱 대통령 SNS

특히 지난 17일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콘서트를 관람해 화제가 됐다. 이날 두 사람의 방문은 SNS를 통해 인증되기도 했다. SNS상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방탄소년단의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을 든 채 공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9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New York New Jersey Stadium)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오른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역사적인 무대에서 팝스타 마돈나(Madonna), 샤키라(Shakira),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과 함께 기념비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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