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수준 높은 뮤지컬을 여러 편 보는 듯한 감동이 안방에 퍼졌다. 탄탄한 노래 실력과 흡입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뮤지컬 배우들의 묵직한 목소리가 금요일 밤, 눈과 귀를 황홀하게 했다.
불꽃 튀는 노래대결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이하 ‘승부’)에서는 뮤지컬 선후배들이 멋진 대결을 펼쳤다. 베테랑 남경주부터, 김수용, 민우혁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샛별 민우혁이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민우혁은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김수용의 상대로 지목된 민우혁은 박현빈의 ‘샤방샤방’으로 겨뤄 승리를 거뒀다. 이후 남경주와 김범수의 ‘끝사랑’으로 발라드 대결을 펼쳤다. 두 배우의 애절함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뮤지컬의 세레나데를 듣는 등 감미로웠다. 결과는 민우혁의 승리. 민우혁은 대선배마저 꺾고 연승을 거두며 거침없는 신성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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