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관련건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금일(13일) 재소환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로 이 부회장을 재소환한다. 지난달 19일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이후 20여일 만에 다시 마주 앉는다.
특검팀은 오전 10시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 및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에 대한 뇌물 혐의를 집중 추궁할 걸로 예상된다.
애초 특검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를 직접 조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영장이 기각된 뒤, 재청구하지 않으리라는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최근 "최순실이 삼성 합벼을 도왔다"는 증언을 확보한 뒤 다시 칼을 빼들었다. 특검은 오는 15일께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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