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원조 디바 양수경이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양수경은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멤버로 출연해 "2년 정도 밥보다 술을 더 많이 마셨다"라고 털어놨다.
1990년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등을 노래해 큰 인기를 얻은 양수경은 하지만 지난 10년간 부친, 여동생, 남편을 연달아 잃으면서 공황장애를 앓았다.
2013년 남편이자 예당 대표였던 변두섭 회장과 사별한 뒤에는 대인기피증까지 앓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수경은 "술이 주는 따뜻함에 빠져 살았다. 안 그러려고 이 프로그램에 나왔다. 친구한테 따뜻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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