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단체 탄기국, 회원들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 13일 사저 이동"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정농단 사태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3일께 청와대에서 퇴거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친박 단체인 '대통령탄핵무효국민저항총궐기운동본부'(종전 대통령탄핵기각을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는 이날 회원들에게 '박 전 대통령이 13일쯤 사저로 옮길 것'이란 내용의 문자를 돌렸다.

청와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삼성동 사저의 수도, 전기 등 문제가 이날불 대부분 해결될 예정이어서 13일 이사해도 큰 무리가 없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이 난 후 어떠한 입장 발표도 하지 않고 침묵 중이다.



침묵이 사흘 째 꼐속되자 박 전 대통령이 법정 구속만큼은 면하고자 청와대 내 증거물을 폐기하기 위해 시간을 벌고 있다는 의혹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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