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의 류진혁 부좌관과 일부 네티즌이 온라인에 유포한 '문재인 치매설'에 대해 더문재인캠프(더문캠) 측에서 강경 대응 입장에 나섰다.
문용식 더문캠 가짜뉴스 대책단 단장은 13일 "문재인 치매설을 퍼트린 자를 내일 고발조치 한다. 우리의 모토는 '한 놈만 팬다, 걸리면 죽는다' 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문캠 수석대변인 박광온 의원은 지난 13일 브리핑에서 “악의적으로 조작된 이른바 문재인 치매설은 문 후보를 흠집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SNS에 퍼지고 있는 '문재인 치매설'은 문 전 대표가 자신의 이름을 '문재명'이라고 말하고 지난 10일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방명록에 4월10일로 적은 것 등을 통해 문 전 대표가 치매가 의심된다는 내용이다.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하자 류 보좌관은 “본의 아니게 상처 입으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라며 “저는 해당 글의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지 못하며 과거로부터 대선 주자의 건강 상태에 대한 검증은 있어왔기에 그 일환으로 이런 이야기도 있다는 것을 그저 소개해드린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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