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명배우 송강호가 '설국열차' 이후 근 4년만에 봉준호 감독과 재회한다.
송강호는 3일 봉 감독의 신작 '기생충'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생충'은 일가족인 겪는 적잖은 소동을 그린 영화.
봉 감독의 또 다른 영화인 '괴물'을 통해 부성애를 절절하게 연기한 송강호는 이 영화에서도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
둘은 '살인의 추억'까지 포함해 총 3편을 합작해 관객 2761만명을 끌어모았다.
봉 감독은 지난 2013년 설국열차 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송강호와 7~8편의 작품은 더 할 것"이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봉 감독은 오는 6월 '옥자'를 선보인 뒤 '기생충' 준비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고, 송강호는 우민호 감독의 '마약왕'을 촬영한 뒤 내년 상반기 '기생충'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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