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황재균(30·새크라멘토 리버캐츠)의 연속 안타-타점 행진이 4경기에서 멈추며 3할 타율이 깨졌다.
황재균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의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전에 2번 1루수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0.300에서 0.292로 하락했다. 4경기 연속 안타 및 타점 행진도 마감했다.
황재균이 28일(한국시간)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전에서 2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사진=MK스포츠 DB
경기가 5회 강우 콜드로 종료되면서 황재균은 2차례만 타석에 섰다. 1회초와 4회초, 모두 1사 주자가 없는 가운데 등장한 황재균은 크리스티안 버그만의 공을 힘껏 때렸으나 연이어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타코마에 0-4로 졌다. 버그만은 5이닝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4승째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