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학원 논란 조국 “두들겨 맞아도 최대한 해보겠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웅동학원 문제로 비판받는 조국(52)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이 직무 수행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자유한국당은 11일 대변인 현안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하여 “조국 민정수석 가족이 경영하는 사학법인 ‘웅동학원’은 상습 고액체납자 명단에 들어가 있으며 사학법인이 법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법정 부담금도 3년간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공격했다.

임기 첫날부터 비판받은 조국 수석은 밀린 세금을 모두 내겠다고 밝혔다. 이후 12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고심 끝에 민정수석직을 수락했습니다. 능력 부족이지만 최대한 해보겠습니다.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겠지만 맞으며 가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웅동학원 논란에 휩싸인 조국 민정수석은 해임 의사가 없음을 시사했다. 사진=조국 수석 SNS 공식계정
조국 수석은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으로 일하며 문재인(64) 제19대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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