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빅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는 두 선수, 박병호와 최지만이 나란히 2타점을 기록했다.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24일(한국시간)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르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트리플A)와의 홈경기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4가 됐다.
팀이 0-4로 뒤진 3회 타점을 기록했다. 앞서 잭 그라니테, 미치 가버가 연속 안타, 맷 헤이그가 볼넷으로 1사 만루 판을 깔아줬고, 박병호는 상대 선수 존 미치를 맞아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려 주자 두 명을 불러들였다.
박병호는 24일(한국시간) 경기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사진= MK스포츠 DB
팀은 3회 존 라이언 머피의 안타로 한 점을 더 보태 한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이후 격차를 뒤집지 못하고 3-4로 졌다. 같은 날 스크랜튼/윌크스배리(뉴욕 양키스 트리플A) 소속 최지만은 PNC필드에서 열린 포우투켓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0이 됐다.
팀이 2-0으로 앞선 2회 2사 만루에서 상대 선발 헤닐 오웬스를 상대로 우익수 방면 라인드라이브 안타를 뽑아 주자 두 명을 불러들였다. 스크랜튼/윌크스배리는 2회 4점을 뽑은데 이어 6회 5점을 보테며 9-2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