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저, 만장일치로 NL 이달의 신인 선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신인 선수 코디 벨린저가 2017년 6월 가장 돋보인 내셔널리그 신인 선수에 뽑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벨린저가 2017년 6월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에 이어 2연속 이달의 신인에 뽑혔다. 내셔널리그 선수가 두 달 연속 이달의 신인에 뽑힌 것은 지난해 8월과 9월 연속 수상한 트레이 터너(워싱턴) 이후 처음이다. 다저스 선수가 두 달 연속 뽑힌 것은 2001년 이 상이 제정된 이후 그가 처음이다.

코디 벨린저는 만장일치로 6월 내셔널리그 최고 신인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벨린저는 6월 한 달 타율 0.286 출루율 0.361 장타율 0.743에 22득점 2루타 9개 13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6월 20일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는 21번째 홈런을 기록, 51경기만에 21홈런을 돌파하며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빨리 21홈런에 도달한 선수가 됐다.



벨린저는 6월 활약을 바탕으로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2015) 코리 시거(2016)에 이어 3년 연속 신인 올스타 야수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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