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재명(53·더불어민주당) 제19·20대 경기도 성남시장도 한국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면 ‘악마의 편집’을 피할 수는 없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10일 방송분에는 이재명 시장이 출연했다. 부인에게 맞춰주며 산다고 공언한 것과 달리 일상을 담은 영상을 본 MC들은 아내만 편들어줄 뿐.
급기야 서장훈(43)이 “아내분께서는 수행비서에 필적할만한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하자 이재명 시장은 “이건 악마의 편집이다”고 항변하며 억울해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으로 예능에 데뷔했다. 사진=SBS 제공 그러나 강성 정치·행정인의 면모는 여기까지. 물론 이재명 시장의 시원시원한 언변은 예능에서도 여전했으나 ‘반전 귀요미’라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로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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