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가 19일 오후 10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로 첫 방송 된다.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를 표방하는 ‘죽어야 사는 남자’는 3가지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최민수-강예원-신성록-이소연까지! #이런_모습_처음이야!
‘죽어야 사는 남자’의 첫 번째 시청 포인트는 바로 배우들이 선보일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다. 드라마의 주연 배우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은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익숙했던 모습을 벗어 던지고 다양한 매력을 뽐낼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중동의 석유 재벌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으로 분한 최민수는 지금껏 보여줬던 터프하고 거친 이미지와 상반되는 코믹하고 유쾌한 백작 연기를 펼친다.
강예원은 쉽지 않은 현실에 맞춰 살아가는 인물이지만 ‘드라마 작가’라는 꿈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이지영A’로 분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끌어낸다.
‘지영A’의 철부지 연하남편 ‘강호림’ 역의 신성록은 이번 작품을 통해 무게감 있는 연기가 아닌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이소연은 쿨하고 당당한 커리어 우먼 ‘이지영B’ 역을 맡아 실제 기르고 있던 머리를 과감하게 자르고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꾀했다.
2. #진짜_백작의_딸은_단_한_명! #하지만_딸_후보는_두_명?!
억만장자 석유 재벌 아빠의 ‘진짜 딸 찾기 대작전’이 드라마의 두 번째 시청 포인트다. 그간 드라마 속 가족 상봉은 눈물샘을 자극하는 절절한 가족애로 그려졌다. 하지만 ‘죽어야 사는 남자’에선 자칫 신파로 흐를 수 있는 부녀 상봉 과정을 유쾌하고 밝게 담아내 무더운 여름 밤, 안방극장의 시원한 피서지가 될 것을 예고했다.
서로의 생사도 모르던 아빠와 딸이 35년 만에 극적으로 만나게 되며 겪게 되는 일들을 ‘죽사남’만의 스타일로 어떻게 풀어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3. #신선한 소재 X 독특한 설정의 #짜릿한_만남!
마지막 시청 포인트는 지금까지 국내 드라마에서 본 적 없던 신선한 소재와 독특한 캐릭터들의 탄생이다. 드라마에서 흔히 나오는 재벌보다 한 수 위인 석유 재벌이 등장하는가 하면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신데렐라 스토리’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억만장자 아빠가 나오는 등 평범한 드라마들에 지쳐있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석유 재벌 백작 캐릭터의 설정에 걸맞은 초호화 세트들과 화려한 소품들 역시 드라마의 재미와 퀄리티를 더하는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거라고.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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